소진, ♥이동하와 떠났다..비키니 입고 즐긴 해변 "사랑스러워"

김나연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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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소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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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소진이 세이셸 여행을 즐긴 근황을 공개했다.

소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스러워"라며 세이셸을 태그하고,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비치로 손꼽히는 세이셸로 떠난 소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비키니를 입고, 해변을 즐기고 있으며 남편인 이동하와 함께 떠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소진은 "세이셸 오는 비행기에서 만난 크루님들 감사합니다"라며 한 장의 편지를 공개했다. 해당 편지에는 '두 분 다 선남선녀. 너무 예쁘고 잘생기셨어요. 어디 가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안전하고 행복한 여행하세요'라는 내용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소진은 지난 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해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는 이동하와 지난 2023년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21년 방영된 드라마 '괴기맨숀: 디 오리지널'에 동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당시 소진은 자신의 SNS에 "지구에서 가장 사랑하는 이동하라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제 마음의 빈 곳들을 사랑으로 채워준 사람이고, 삶을 살아내기 바빴던 저에게 마음의 쉴 곳을 내어준 사람이다. 또 저 스스로를 세상에 귀한 사람임을 알게 해준 제가 존경하고 사랑하는 분"이라고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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