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해이♥ 두고 자유부인..'정준원♥ 열애설' 강승현과 골프 회동

김미화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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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담비 개인계정
/사진=손담비 개인계정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딸 해이를 잠시 두고 자유 부인의 여유를 즐겼다.

손담비는 1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한 영상을 게재했다.


손담비는 모델 겸 배우 강승현, 모델 박슬기 등 지인들과 화이트 골프룩을 맞춰입고 라운딩을 즐기고 있다. 날씨도 좋은 가운데, 육아를 잠시 잊고 그린에 선 손담비의 모습이 굉장히 즐거워 보인다.

최근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이후 대세가 된 배우 정준원과 열애설에 휩싸인 강승현이 올린 사진을 손담비가 다시 공유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지난 2023년 부터 임신에 대한 계획을 밝혔고 지난해 2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 손담비는 지난 4월 11일 딸을 출산했다.


손담비의 딸 해이양은 출생 3개월차에 접어든 가운데, 손담비는 딸 해이양에 대한 애정과 사랑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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