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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연재 개인계정 |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아들과 호텔 수영장에서 시원한 데이트를 즐겼다.
손연재는 10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육아 근황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아들과 함께 지인을 만나는가 하면, 야외에서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아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 손연재는 한 호텔 수영장에서 아들과 함께 수영을 즐기는 모습. 아무도 없이 여유로운 수영장에서 즐기는 시원한 데이트가 부러움을 자아내지만 다소 흐린 하늘에 손연재는 "날씨 매니저 필요"라며 아쉬움을 전한다.
손연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15개월 된 아들 준연군의 얼굴을 최초로 공개했다. 손연재는 "사실 아이 얼굴을 공개하는 것이 조심스러워 고민이 많았는데 내 눈에만 그럴지 모르겠지만 너무너무 귀여워서 어쩔 수가 없었다"며 아들 얼굴을 공개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17년 은퇴 후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아들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