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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켄버스 |
세계 최초 보컬 국가대항전 '글로벌 베일드 뮤지션'이 본격적으로 출항한다.
'글로벌 베일드 뮤지션'은 11일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전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하면서 대장정의 첫걸음을 뗀다. 오직 목소리와 음악성으로만 승부하는 최초의 오디션이자 가장 공평한 경연이 드디어 막을 올린다.
'베일드 뮤지션'의 시즌3격인 이번 프로젝트는 글로벌 타이틀을 더해 아시아 10여개국에서 펼쳐진다. K팝, 발라드, 힙합, R&B, 트로트 등 장르 불문이다. 얼굴, 나이, 지역, 학벌 등 제한 없이 베일 뒤에서 가장 뛰어난 보컬리스트를 뽑는다.
국가별 우승자들이 가려지면 '아시아 그랜드 파이널'이 진행된다. 각국 TOP3가 모여 최종 1인을 뽑는 보컬 국가대항전이 펼쳐진다. 그 시작점이자 프로젝트의 중심인 대한민국에서 가장 치열한 전초전이 시작된다. 우승자에겐 드림어스컴퍼니와 매니지먼트 계약, 유명 뮤지션과 컬래버 음원 발매 혜택도 주어진다.
'글로벌 베일드 뮤지션'은 켄버스 기획, SBS 프리즘스튜디오 제작을 확정하고 스포티파이가 공식파트너로 나선다. '아시아 그랜드 파이널'은 하반기 중 SBS에 편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