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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우드코퍼레이션 |
▲ 단순한 공연을 넘어, 문화 그 이상의 가치를 담은 플랫폼
'ALL LOUD KT POP(이하 케이티 팝)'은 'Korea Trend(코리아 트렌드)'를 의미하는 'KT'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음악을 통해 한국 문화의 매력을 전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주력했다. 대만 현지 연휴에 맞춰 가족 단위 관객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공연은 티켓 1매당 50대만 달러를 월드비전을 통해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공연을 통한 나눔'이라는 메시지를 현장에 전하기도. 이에 주관사 라우드코퍼레이션은 브랜딩 전략, 콘텐츠 큐레이션, 아티스트 협업, 현장 운영, 기부 연계 프로그램까지 프로젝트 전반을 총괄하며, '의미 있는 콘텐츠가 곧 브랜드 자산'이라는 기업 철학을 실현했다.
▲ 화려한 아티스트 라인업… 첫 회부터 증명된 라우드의 기획·섭외 역량
'케이티 팝'은 첫 회부터 MC로 한류스타 배우 지창욱과 MARK TUAN(GOT7),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아이브, 제로베이스원, 유니스, 이즈나, 키키 등 글로벌 K-POP 팬덤을 이끄는 아티스트들을 한자리에 모으며 현지 관객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다양한 세대와 콘셉트를 아우르는 아티스트 구성을 통해 라우드코퍼레이션이 음악 페스티벌 기획과 글로벌 아티스트 섭외에 있어 강력한 기획 역량과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음을 입증해낸 것. 이번 성공적인 첫 공연을 기반으로, 라우드는 향후에도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공연 플랫폼 확장을 예고하고 있으며, 전략적인 섭외 및 콘텐츠 기획력을 앞세운 차별화된 K-컬처 프로젝트들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 글로벌 확장 가능성 입증… "라우드만의 K-컬처 솔루션 증명"
라우드코퍼레이션 서경종 대표는 "이번 '케이티 팝'은 단순한 음악 이벤트를 넘어 브랜드가 문화의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무대였다.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무대에서 '콘텐츠를 통한 가치 창출'이라는 라우드코퍼레이션만의 방향성을 이어가겠다"고 앞으로의 비전을 밝혔다. '케이티 팝'은 이번 대만 공연을 시작으로 동남아 및 유럽 주요 도시에서의 추가 개최가 검토 중이다. 특히 라우드코퍼레이션은 e스포츠 콘텐츠 제작 및 글로벌 운영에서 축적한 기획력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K-컬처·K-POP을 기반으로 한 글로벌 공연 제작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하며 주목받고 있다. 향후에도 'e스포츠 기반 콘텐츠 노하우'와 '브랜드 전략형 문화 기획'이라는 두 축을 결합한 라우드만의 K-컬처 솔루션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글로벌 문화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라우드코퍼레이션은 e스포츠 콘텐츠 제작, 프로게이머 매니지먼트, 그리고 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와 공연 제작을 아우르는 K-컬처 융합 콘텐츠 전략 기업으로, 다양한 산업 영역에서 쌓아온 깊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콘텐츠 기반 글로벌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