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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대 대표 퍼포머' 원어스(ONEUS)가 본격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원어스는 11일 공식 SNS에 미니 11집 '5x'의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는 '5x'의 로고 모션에 등장한 감각적인 폰트가 다시 모습을 보였다. 벽보에 붙여진 포스터에는 '5x'가 여러 형태로 삽입돼 궁금증을 더했다.
스케줄러는 영수증을 본떠 제작된 가운데 원어스는 컴백을 앞두고 오는 13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네 차례에 걸쳐 개인별 티저와 콘셉트 포토가 차례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미니 11집 '5x'는 원어스가 지난 1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 'Dear.M' 이후 약 5개월 만에 내놓는 새 앨범이다. 원어스가 지향하는 음악적 정체성을 다섯 멤버를 뜻하는 숫자 '5'와 어떤 값이든 대입 가능한 미지수 'x'로 표현했다. 각 멤버가 지닌 무한한 매력을 바탕으로 원어스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앨범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원어스의 미니 11집 '5x'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