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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 /사진=이동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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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랭킹 |
김수현은 지난 5일 오후 3시 1분부터 12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6월 2주(116차)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투표에서 12만4178표를 차지하며 1위에 등극했다.
이로써 김수현은 6주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수현에 이어 이준호가 5만8270표를 얻으며 2위에 올랐다. 3위는 1만 7839표를 얻은 변우석에게 돌아갔다.
앞서 김새론 유족 측은 가세연을 통해 김수현이 김새론 미성년자였던 시절인 2015년 말부터 2021년 7월까지 만남을 이어갔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김수현 소속사는 김새론과의 연애 기간은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1년뿐이라고 반박했다.
김수현 측은 김새론 유족 등을 상대로 명예훼손죄로 고소했고, 또한 110억 원대의 손해배상 소송도 제기했다.
또한 김수현 측은 김세의 가세연 대표가 소유한 아파트와 유튜브채널 후원 예금 계좌에 대한 가압류를 걸었다. 법원은 이러한 가압류 신청을 인용했다. 그러나 김수현도 광고주로부터 30억대 부동산 가압류를 당한 상태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모바일에서 투표를 할 경우 투표 인증서도 받을 수 있고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