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스무살 된 큰아들에 감동 "돈 많이 벌어올게"

김나연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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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큰아들에의 위로에 감동해다.

12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스무살 된 1호, 골프 실력이 앞으로 더 일취월장할 거라 걱정이 없다"라는 글과 함께 큰아들과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이어 "10대보다 더 기대되는 준우의 20대, 30대. 뭔가 계속 어마무시한 강한 의지와 포부로 날 위로해주는 1호도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대화 내용 속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큰아들 준우 군은 "열심히 쳐서 돈 많이 벌어올게요 엄마. 진짜요"라고 했고, 서하얀은 "어제도 진심으로 알아들었어. 그런 마음씨 너무 고마워"라고 답했다.

한편 임창정은 2006년 프로골퍼 출신 김현주와 결혼했지만, 7년여만인 2013년 이혼했다. 이후 서하얀은 18세 연상 임창정과 2017년에 결혼해 아들을 낳았다. 서하얀은 임창정이 결혼 전 낳은 자식까지 총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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