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이준영, 2년만 팬미팅 개최 [공식]

김나라 기자 / 입력 : 2025.06.1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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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빌리언스

'대세' 배우 이준영이 2년 만에 국내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12일 오후 6시 공식 SNS를에 '2025 이준영 팬미팅 신 바이 준영'(2025 LEE JUN YOUNG FANMEETING Scene by JUN YOUNG')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이준영 팬미팅 '신 바이 준영'은 오는 7월 19일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오후 2시와 7시 2회 공연으로 개최된다.

포스터는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의자에 앉아 화면을 바라보는 이준영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준영은 특유의 깊은 눈빛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 팬들을 설레게 했다. 그의 물오른 비주얼과 더욱 짙어진 성숙미가 흑백 무드로 연출돼 감성을 한층 더했다.

이준영의 국내 팬미팅은 지난 2023년 개최한 '개학식' 이후 2년 만이다.

그는 올해 2월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를 시작으로 3월 '폭싹 속았수다', 4월 '약한영웅 Class 2'와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24시 헬스클럽'까지 '광폭' 열일 행보로 '대세 중의 대세'로 거듭났다. 이후 마침내 팬들을 직접 찾아가며 큰 기대를 자아냈다.

이준영의 단독 팬미팅 '신 바이 준영'은 이달 19일 오후 8시 티켓링크를 통해 팬클럽 선예매, 20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