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화감 1도 없네"..전도연 옆 '코 찡긋' 그녀, 김고은 아닌 이수지 [스타이슈]

김나라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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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수지, 전도연 /사진=이수지 인스타그램 캡처
왼쪽부터 이수지, 전도연 /사진=이수지 인스타그램 캡처
이수지 인스타그램
이수지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이수지가 전도연 등 톱배우들과 의외의 투샷을 자랑했다.

이수지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 시상식 애프터 파티 참석 근황을 알렸다. 앞서 지난달 5일 열린 해당 시상식에서 이수지는 방송 예능상(여)을 수상한 바 있다.


이에 사진 속 이수지는 수상자로서 영광을 누리고 있는 모습. 그는 곱게 메이크업을 한 비주얼에 단아한 원피스, 명품백을 착용한 채 평소와 다른 우아한 분위기를 풍겼다.

또 다른 사진엔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로 남녀 방송 조연상을 차지한 최대훈, 염혜란과 각각 찍은 투샷이 담겼다. 이수지는 이들의 옆에서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이수지는 '리볼버'로 영화 부문 최우수 연기상(여)을 수상한 전도연과 '깜짝' 조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수지는 전도연과 얼굴을 맞대고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봤다. '배우 김고은 닮은 꼴'로 유명한 이수지답게 특유의 코 찡긋 미소를 나타내며, 전도연과 사랑스러운 케미를 폭발시켰다.

한편 '대세' 이수지는 15일 두산베어스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를 진행한다. 이날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키움히어로즈와 정규 시즌 맞대결에서 '시구자'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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