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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집대성' 영상화면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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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집대성' 영상화면 캡쳐 |
13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SUB] 이 영상 보면 궁전으로 갈 수도 있음 | TEAM 굿보이 | 집대성 ep.61'에서는 JTBC 새 드라마 굿보이의 주연 배우 박보검, 김소현, 이상이, 허성태, 태원석이 출연해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날 허성태는 자신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안녕하세요 '집장인' 여러분"이라며 볼하트를 날렸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유튜브 채널 '허블리'를 언급했다. 이어 "아, 제가 유튜브 시작한지 며칠 밖에 안돼서"라며 신입 유튜버다운 엉뚱한 고백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박보검은 "오늘 카메라 갖고 오셨으면 우리 비하인드라도 찍었을텐데.."라며 아쉬워했고, MC 대성은 휴대폰 촬영을 제안했지만 허성태는 "안돼 제작사한테 혼나"라고 단호하게 말하며 진심으로 조심스러운 신인 유튜버의 면모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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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집대성' 영상화면 캡쳐 |
이날 촬영 말미, 제작진은 '오늘 촬영 중 스파이가 있었다'는 사실을 밝혔고, 멤버들은 첫 소개 당시 볼하트를 했던 허성태를 떠올렸다. 실제로 허성태에게 주어진 행동 미션은 '볼하트 1회'와 '하품 1회'였으나, 하품을 하지 못해 결국 벌칙을 수행하게 됐다.
벌칙은 바로 2025년 새 밈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이쟝' 챌린지였다. 허성태는 즉석에서 해당 챌린지를 수행하며 특유의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를 더해 큰 웃음을 안겼다. 해당 쇼츠 영상은 '집대성' 채널을 통해 별도로 업로드되며 또 다른 밈 탄생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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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우 허성태 '허블리' 유튜브 채널 캡쳐 화면 |
당시에도 그는 "현장 가는 길에 남성 크리에이터의 영상을 보고 포인트만 기억하고 현장에서 췄다. 모자 벗는 부분, 한쪽 어깨 드러내는 부분, 손으로 목 감는 부분 등 포인트만 기억하고 음악에 몸을 맡겼다"라며 비하인드를 털어놓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