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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지석 SNS |
배우 김지석이 추억 여행에 빠졌다.
지난 13일 오후 김지석은 개인 SNS에 "17살 에겐남"이라며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지석은 파란색 민소매 의상에 중단발 헤어스타일을 한 채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지금과 별반 다를 바 없는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인 김지석은 지난해 8월부터 띠동갑 연하인 이주명과 공개 열애 중이다.
김지석은 최근 넷플릭스 영화 '남편들' 출연을 확정했다. '남편들'은 범죄 조직에게 납치당한 아내를 구출하기 위해 얼떨결에 힘을 합친 전남편 충식과 현남편 민석의 예측불허 작전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