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양정아가 결혼 2년 만에 이혼하게 된 사연을 털어놓는다.
10일 KBS에 따르면 이날 오후 방송되는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황신혜, 신계숙, 양정아의 모습이 그려진다.
셰프 신계숙은 가족과 떨어져 지내며 평생을 요리에 바쳐온 사연과 함께, 결혼하지 않고 64년간 싱글로 살아온 이유를 털어놓는다.
55세인 양정아는 그동안 쉽게 꺼내지 못했던 이혼의 속사정을 허심탄회하게 고백한다. 특히 결혼 2년 만에 '돌싱'이 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양정아는 지난 2013년 3세 연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018년 이혼 소식을 알렸다. 당시 2017년 말 협의 이혼했다고 밝혔지만, 이번 방송에서 결혼 생활이 사실상 2년 만에 끝났다고 털어놓을 예정이라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배우 황신혜는 이날 방송에서 사고로 전신 마비 판정을 받은 뒤 구족화가로 살아가고 있는 동생 황정언 작가의 이야기를 꺼낸다. 특히 장애가 있는 동생의 곁을 지킨 올케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힌다.
양정아는 허리 골절 이후 건강이 급격히 악화한 어머니의 근황을 털어놓는다. 지난해 12월부터 어머니를 간병 중인 그녀는 "엄마와 5분 만이라도 눈을 마주치고 싶다"고 간절한 바람을 드러낸다. 10일 오후 7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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