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이효리, 12년차 부부의 주말..심야데이트→봉사활동

김미화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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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효리 개인계정
/사진=이효리 개인계정
가수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이 12년차 부부의 행복한 주말을 즐겼다.

이효리는 지난 13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이상순과 함께 밤 데이트 하는 모습을 찍었다. 두 사람은 가볍게 옷을 입고 모자를 쓴채 서울의 밤을 거닐고 있다. 앉아서 함께 아이스크림을 먹는 부부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또 이효리는 지난 14일에는 주말 봉사활동하는 모습을 알렸다. 이효리는 흰색 탁자 위에 스테인레스 그릇을 맞춰 놓은 뒤 "봉사할 때도 오와 열을 중시하는"이라고 알렸다.

/사진=이효리 개인계정
/사진=이효리 개인계정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결혼 후 약 11년 간 제주도에서 살다가 지난해 하반기 서울로 이사했다. 두 사람의 새 집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으로 약 60억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최근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기 위해 아름다운재단에 2억 원을 기부하는 등 선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효리는 지난 10일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에 또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하며 남편 이상순을 내조하는 등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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