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트롯돌' 이찬원, 오늘(15일) '제10회 실향민문화축제' 폐막식 출연 ..기대 UP

문완식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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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실향민문화축제 폐막식 무대를 빛낸다.

이찬원은 15일 오후 7시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조양동 속초 엑스포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제10회 실향민문화축제' 폐막식 마무리 공연에 출연한다.


이찬원은 고향을 잃은 실향민들의 역사적인 아픔을 마음을 위로하며 세대 간의 화합을 이룰 수 있는 감성적이고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노래들로 정통 트로트의 진수를 보여주며 이번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전망이다.

이찬원은 이날 김민진, 정수연과 동반 출연하여 실향민들과 관객들과 감성적이고 음악으로 하나 되는 축제의 마지막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실향문화축제'는 전국에서 실향민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 중 하나인 속초에서 2016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온 대표적인 문화축제로, 실향민의 아픔을 위로하고 문화를 계승하고 세대 간의 소통과 통합을 도모하기 위한 축제다.


한편 각종 방송과 행사로 종횡무진 활약 중인 이찬원은 15일 오후 9시 방송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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