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정우영 결혼' 이광기 오열 "누구보다 소중하게 따뜻하게"

윤상근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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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광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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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기가 딸 결혼식에서 눈물을 흘리며 감사한 마음도 전했다.

이광기는 15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 감사드린다. 우영 연지 축복해"라는 글과 함께 딸 결혼식 모습들을 공개했다.


이광기는 "원래는 비 소식이 있었지만 하늘에서 축복해 주셔서 비 없이 모든 예식을 기쁘고 감사하게 마무리했다"라며 "안 울려고 했는데 자꾸 눈물이 난다. 비는 안 오고 눈물이 내린다. 축복한다. 사랑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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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기 딸 이연지와 축구 국가대표 정우영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이광기는 결혼식에서 직접 준비한 축사를 낭독하다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광기는 "우리 연지 사랑으로 키워내느라 정말 고생 많았다. 고맙다"며 아내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우영 아버님. 이렇게 든든한 아들을 우리 가족에게 맞이할 수 있도록 잘 키워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리고 우영 군. 사랑스러운 우리 딸 부디 잘 부탁한다. 누구보다 소중하게 따뜻하게 함께 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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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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