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
진태현의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뉴욕 16일 동안 한여름 밤의 꿈을 뒤로 하고 다시 현실의 세계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귀국하기 위해 공항에 도착한 진태현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시차 촬영 그리고 수술 회복 촬영 그리고 훈련"이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그러면서 "아내와 10주년 기념 뉴욕 가족들과 함께 든든한 지원군들 감사하고 사랑한다. 완벽하게 나아서 곧 다시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박시은과 결혼했으며, 이후 2019년 대학생이던 박다비다 양을 공개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 2021년 2세 임신에 성공했으나, 출산을 20여 일 남기고 유산의 아픔을 겪었다.
또한 그는 지난달 7일 갑상선암 진단을 받은 사실을 알렸다. 지난 4월 21일께 박시은과 건강검진을 받은 결과, 암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는 오는 6월 중순께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