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맨♥' 손연재, 子 출산 후..소지품 검사 받는 일상

김미화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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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연재 개인계정
/사진=손연재 개인계정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아들과 함께 하는 육아 일상을 공개하며 응원 받고 있는 가운데, 소지품 검사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1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육아 근황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손연재의 아들은 현관 앞에 앉아서 엄마의 가방을 들고 물건들을 꺼내고 있다. 아기의 귀여운 호기심이 만든 장면. 손연재는 "오늘도 받는 소지품 검사"라는 글과 함께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손연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15개월 된 아들 준연군의 얼굴을 최초로 공개했다. 손연재는 "사실 아이 얼굴을 공개하는 것이 조심스러워 고민이 많았는데 내 눈에만 그럴지 모르겠지만 너무너무 귀여워서 어쩔 수가 없었다"며 아들 얼굴을 공개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17년 은퇴 후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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