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끈 하나로 겨우 버티는 '헐벗은 잠옷'.."귀여워" 반응 터졌다

한해선 기자 / 입력 :
  • 글자크기조절
/사진=박봄
/사진=박봄


그룹 투애니원(2NE1) 박봄이 친근한 인사를 전했다.

박봄은 16일 자신의 계정에 "봄이♥잠옷"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사진에는 박봄이 민소매의 잠옷 차림으로 집에 있는 모습이 있었다.

그는 자고 일어난 듯 머리가 부스스하게 헝클어진 가운데도 메이크업 상태를 유지, 미모를 강조했다.

최근 박봄은 한쪽 눈의 흰자에 빨간 점이 맺혀있는 모습을 보여 심한 충혈 상태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다행히 이날 박봄은 다시 맑아진 눈을 보이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팬들은 "굿모닝", "귀여워", "예뻐요" 등 댓글을 달았다.

앞서 박봄은 일부 네티즌이 과도한 필터를 쓰는 거 같다는 의혹을 제기하자 "필터 안 써요"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2NE1은 지난 1일(현지 시각)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헤드 인 더 클라우드 로스앤젤레스 2025'(Head In The Clouds LA 2025) 무대에 올랐다. 하지만 이번 공연에는 박봄이 불참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봄 소속사 디네이션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달 28일 공식 SNS를 통해 "박봄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페스티벌 공연에 불참하게 됐다"며 "신중한 논의 끝에 무대에 오르지 않기로 결정했다.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2NE1 나머지 멤버들은 예정대로 공연할 예정이며, 모든 팬분께 진심을 담아 기억에 남는 공연을 선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기자 프로필
한해선 | hhs422@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