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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지영 SNS |
가수 백지영이 딸과의 행복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17일 오전 백지영은 개인 SNS에 "하임인 #등교 하임이 엄만 바나나 들고 #일타맘출근"이라며 딸과 함께 찍은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백지영은 이른 아침부터 딸을 등교시키며 평범한 엄마의 하루를 보내고 있는 모습. 화장기 없는 수수한 옷차림에 바나나를 들고 출근하는 백지영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일타맘'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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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지영 SNS |
백지영은 지난 2013년 배우 정석원과 결혼 후 2017년 딸 정하임 양을 품에 안았다.
현재 백지영 딸은 1년 학비가 무려 3000만 원에 달하는 국제 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