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혜은이 "항상 마음은 20대, 마음 안 늙어 고민" [아침마당]

허지형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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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가수 혜은이가 "마음이 늙지 않아 고민"이라고 밝혔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편에서는 가수 혜은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혜은이는 파란색 상의와 두건을 쓰고 화사한 매력을 뽐냈다. 그는 "항상 마음은 20대다. 마음이 안 늙는 게 고민이다"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월에 따라가야 하는데, 몸만 따라가고 있다"고 웃어 보였다.

이에 김재원 아나운서는 "'같이 삽시다' 출연 중인데 항상 소녀 같은 모습"이라고 칭찬했다.


한편 1956년생인 혜은이는 1975년 '당신은 모르실 거야'로 데뷔해 '뛰뛰빵빵', '진짜 진짜 좋아해', '감수광' 등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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