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자신감 '우리영화', '미미' OST도 깊은 울림

김미화 기자 / 입력 :
  • 글자크기조절
/사진='우리 영화'
/사진='우리 영화'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OST Part.1 'CIFIKA - 미미 (MiMi)'가 깊은 울림을 전한다.


14일 오후 6시 '우리영화' OST Part.1 'CIFIKA - 미미'가 발매됐다.

남궁민, 전여빈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 우리영화'는 다음이 없는 영화 감독 이제하(남궁민 분)와 오늘이 마지막인 배우 이다음(전여빈 분)의 내일로 미룰 수 없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와 삶의 경계에 선 두 인물이 서로의 시간을 채워가며, 단 한 편 뿐인 인생의 마지막 시나리오를 완성해 나가는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우리영화' OST의 첫 번째 음원 '미미 (MiMi)'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몽환적인 사운드 텍스처 위에 속삭이듯 얹히는 'CIFIKA'의 보컬이 점층적인 감정선을 따라 전개되는 곡이다. 독창적인 사운드 디자인과 감성적인 프로덕션으로 한국 전자음악 신(Scene)을 대표하는 'CIFIKA'는 이번 OST를 통해 드라마의 주요 장면에 깊이를 더하는 한편, 독립적인 트랙으로도 서사성을 갖춘 곡을 완성해냈다.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 OST Part.1 'CIFIKA - 미미 (MiMi)는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우리영화'의 주연 배우인 남궁민은 최근 드라마의 저조한 시청률을 지적하는 기사에 "현재 낮은 시청률임에도 불구하고 저는 너무 자신 있습니다. 딱 5회까지만 지금처럼 관심갖고 바라봐주세요. 그때에도 탁월한 반등이 보이지 않는다면 꼴찌의 굴욕 책임에, 더 심한 말로 혼쭐을 내 주세요. 제 책임일 겁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