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되는 김재중, 네일 아트→과감 탈색.."검은 머리로 살아가려 했는데"

최혜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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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재중 유튜브
/사진=김재중 유튜브
가수 김재중이 과감한 외모 변신에 도전했다.

16일 김재중 유튜브 채널에는 '바쁘다 바빠 재쥬사회 | 한 달 브이로그 | 앨범&콘서트 준비재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김재중은 새 앨범과 콘서트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재중은 네일 아트를 받기 위해 네일숍을 방문했다. 그는 "제가 원래 손톱을 짧게 자르는데 일주일 길렀다"고 말했다.

그는 앨범 콘셉트에 맞게 네일 아트를 받았다. 또한 "내가 한 번 마음대로 발라봐야겠다"며 엄지손가락에는 스스로 매니큐어를 칠했다.


또한 김재중은 앨범을 위해 탈색을 하기도 했다. 그는 "앞으로 검은 머리로 살아갈 생각이었는데 록이라는 장르에, 화려한 사운드에 잘 어울리는 머리 색을 하기 위해서 과감하게 탈색을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재중은 지난달 EP '뷰티 인 카오스(Beauty in Chaos)'를 발매했다. 또한 5월 31일과 6월 1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단독 콘서트 '뷰티 인 카오스(2025 KIM JAE JOONG ASIA TOUR CONCERT 'Beauty in Chaos)'를 개최했다.

한편 김재중은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아이돌 최초로 할아버지가 된다는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방송에서 김재중은 "조카한테 아이가 생겼다. 아직 출산 전이다. 몇 달 뒤 저는 삼촌 할아버지가 될 예정"이라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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