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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승아 SNS |
윤승아는 17일 개인 채널을 통해 "너무 가고 싶었던 뮤지엄 산. 간결하고 섬세하고 아름다웠다. 최애 누나랑 춤도 신나게 추고. 김원의 행복한 원주 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승아 가족이 지인들과 함께 원주 여행을 다녀온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윤승아 남편 김무열은 두 돌이 갓 지난 아들 김원 군과 함께 손을 잡고 박물관 건물 주위를 걷고 있다. 넓은 어깨로 듬직한 매력을 발산한 아빠 김무열과 핑크색 모자를 쓰고 씩씩하게 걸음을 떼는 아들 김원 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4월 김무열과 결혼했으며, 결혼 8년 만인 2023년 6월 김원 군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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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승아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