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케빈오 전역에 '웰컴 홈'..절친 이하늬·정려원도 축하

허지형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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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케빈오 /사진=케빈오 SNS
공효진, 케빈오 /사진=케빈오 SNS
배우 공효진이 남편이자 가수 케빈오의 전역 파티를 열었다.

공효진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WELCOM HOME'이라는 글자 풍선 등 각종 풍선으로 꾸며진 야외 공간이 담겼다. 공효진은 남편 케빈오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나선 것.

이를 본 절친 배우 정려원과 이하늬는 "무사히 잘 건너왔다. 너무 고생했다", "그동안 너무 고생했다"며 축하했다.

/사진=공효진 SNS
/사진=공효진 SNS
/사진=케빈오 SNS
/사진=케빈오 SNS
10살 연상연하 커플 공효진, 케빈오는 지난 2022년 10월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이듬해 12월 케빈오가 육군 현역으로 입대하며 두 사람은 잠시 떨어지게 됐다. 6월 17일 1년 6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케빈오와 공효진은 본격 신혼생활을 보낼 예정이다.


최근 공효진은 케빈오의 전역 후 함께 유럽 여행을 한 후 미국에 가서 함께 신혼살림을 살 계획이라고 밝혔다.

케빈오는 자신의 SNS를 통해 "무사히 전역했다"며 "1년 반 전, 입대해 잃어버렸던 나를 다시 찾게 됐다. 이전보다 더 건강하고 더 안정감을 찾았다. 금성대대원들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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