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떠난 프로미스나인, 확 바뀐 비주얼..도도+러블리 스타일링

이승훈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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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센드
/사진=어센드


걸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청량한 감성을 선보였다.

소속사 어센드는 16일과 17일 프로미스나인 공식 SNS 채널에 새 미니앨범 'From Our 20's'(프롬 아월 투엔티스) 새 콘셉트 포토를 공개, 글로벌 플로버(flover, 팬덤명)의 설렘을 증폭시켰다.


프로미스나인은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 생기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각자의 개성이 드러난 내추럴하면서도 캐주얼한 서머룩 스타일링으로 감탄을 자아냈고, 다채로운 포즈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단체 콘셉트 포토에는 프로미스나인의 활기찬 에너지가 빛났다. 5명의 멤버는 해맑은 미소와 에너지를 뽐내 찬란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와 함께 프로미스나인은 도도하면서도 러블리한 면모 또한 보여줬다.

앞서 프로미스나인은 'From Our 20's'의 타임테이블과 트랙 리스트 등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Ready'와 'Departure' 버전 콘셉트 포토에선 새로운 여정을 나서는 프로미스나인의 모습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Journey' 버전 콘셉트 포토로 어떤 서사를 더할지 이목이 쏠린다.


프로미스나인은 향후 하이라이트 메들리와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오픈하며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8월 9일과 10일엔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NOW TOMORROW.'(나우 투모로우) 개최를 시작으로 월드 투어에 돌입. 데뷔 후 처음 월드 투어를 진행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프로미스나인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새 미니앨범 'From Our 20's'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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