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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
18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 오프닝에서는 최양락을 폭로하는 팽현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지난주 방송에서는 최양락과 팽현숙이 김학래, 임미숙 부부의 100평 하우스를 방문한 바 있다.
팽현숙은 "문제가 하나 생겼다. 미숙이 언니네 다녀온 이후로 헛바람 들어서 (최양락이) 서울 집값 알아보고 있다. 이사 가자고 난동을 부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학래는 최양락에게 "너희 지금 살고 있는 집이 좋다. 변두리가 공기가 맑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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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