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의자 밀던 5살 라진이' 근황에 깜짝..6년 만에 다시 만난 인연[유퀴즈]

정은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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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5.05.05 /사진=김휘선 hwijpg@
개그맨 유재석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5.05.05 /사진=김휘선 hwijpg@
방송인 유재석이 6년 전 '유 퀴즈'에서 만난 한 아이와의 특별한 인연에 깜짝 놀랐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국내 유일무이한 쌍둥이 어린이집 교사 김태경·김태화 자매가 출연했다. 이들은 어린이집 교사로서의 일상을 소개하는 동시에, 유재석과의 의외의 인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태경·김태화 자매는 6년 전 유재석 선배님이 야외 인터뷰 중 만난 아이 '라진이'의 당시 담임 교사였다며 "섭외 전화를 받고 정말 놀랐다"고 전했다.

/사진='유퀴즈' 방송화면 캡쳐
/사진='유퀴즈' 방송화면 캡쳐


라진이는 당시 5살의 나이로 유재석이 앉아 있던 의자를 엉덩이로 밀며 당돌한 매력을 발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렷하 눈빛과 자기주장이 강한 성격이 당시 많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아이였다.


이야기를 들은 유재석은 "라진이가 당시 5살이었으면 지금은 11살이 됐겠네요"라며 신기한 인연에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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