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신유빈-2위 허웅 '인기 경쟁' 재점화... 득표 차 4749표→2052표 '접전'

신화섭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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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사진=뉴스1
신유빈. /사진=뉴스1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55차 1위 신유빈. /사진=스타뉴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55차 1위 신유빈. /사진=스타뉴스
신유빈(21·대한항공)과 허웅(32·부산 KCC)의 '인기 톱' 경쟁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신유빈은 스타뉴스가 지난 12일 오후 3시 1분부터 19일 오후 3시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한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55차(6월 3주) 투표에서 1만 2148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50차(5월 2주) 투표에서 처음 선두에 오른 뒤 6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149주' 연속 1위를 달렸던 허웅의 추격도 거세다. 허웅은 1만 96표로 2위를 유지했다. 지난주 신유빈은 1만 7500표, 허웅은 1만 2751표로 둘의 격차는 4749표였다. 그러나 이번 주에는 간격이 2052표로 크게 줄어들었다.

허웅. /사진=스타뉴스
허웅. /사진=스타뉴스
지난해 KBO리그 MVP 김도영(22·KIA 타이거즈)과 최근 현대건설로 팀을 옮긴 여자배구 김희진(34)은 각각 4267표와 2611표로 3, 4위에 자리했다.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23·삼성생명)은 2215표, 프랑스 프로축구 PSG의 이강인(24)은 1705표로 뒤를 이었다.

최고의 인기와 기량을 뽐내는 각 종목 현역 스포츠 스타 20명이 후보로 경쟁하는 스타랭킹은 팬들이 스타뉴스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스타랭킹 스타스포츠 156차(6월 4주) 투표는 19일 오후 3시 1분부터 26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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