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원호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2022.03.07) |
가수 원호(WONHO)가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오후 8시 공식 SNS를 통해 원호의 새 디지털 싱글 '베러 댄 미(Better Than Me)'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곡명이 크게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 가운데 화이트 앤 블루톤의 배경이 쿨한 여름을 연상케 했다. 또한 실루엣만 살짝 공개된 원호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극하며 새 싱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컴백 스케줄러에 따르면 원호는 20일 콘셉트 포토, 23일 앨범 스포일러, 25일 뮤직비디오 티저, 26일 무드 샘플러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특히 발매일인 27일에는 뮤직비디오를 함께 선보이며 신곡을 기다려온 수많은 팬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베러 댄 미'는 원호가 지난해 11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왓 우드 유 두(What Would You Do)' 이후 약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자, 데뷔 첫 정규 앨범의 서사를 시작하는 선공개곡이라는 점에서 팬들의 이목을 더욱 집중시킨다.
원호는 27일 디지털 싱글 '베러 댄 미'를 발매하고, 오는 7월 12일 칠레 산티아고를 시작으로 15일 브라질 상파울루, 18일 멕시코 몬테레이, 20일 멕시코시티까지 총 4개 도시에서 2025 남미 투어 '스테이 어웨이크(STAY AWAKE)'를 개최한다.
![]() |
사진제공=하이라인 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