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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gc인삼공사 |
정관장 '아이패스'가 국내 청소년 홍삼 판매 11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아이큐코리아의 3월 조사에 따르면 국내 청소년 홍삼 판매액은 2014년부터 2024년까지 11년 연속 정관장 '아이패스'가 1위를 기록했다.
정관장 '아이패스' 매출 및 고객 분석 결과, 2014년부터 2024년까지 지난 11년 간 누적 매출액은 약 3000억원에 달하며, 누적 판매 고객 수는 104만 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그중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 연령대인 4050세대가 78% 이상 판매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학업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저하, 피로 누적 등 전반적인 청소년 학습건강 이슈에 대한 주목도가 꾸준히 상승함에 따라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기억력 개선, 피로 회복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홍삼' 원료 기반 정관장 '아이패스'가 인기를 끈 것으로 해석된다.
정관장 '아이패스'는 연령대별로 필요한 영양성분을 과학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3단계로 제품을 구성했다. 11세부터 13세까지 초등학교 고학년을 위한 '아이패스 제이(J)', 14세부터 16세까지 중학생을 위한 '아이패스 엠(M)', 17세 이상 고등학생을 위한 '아이패스 에이치(H)'는 면역력 증진, 기억력 개선, 피로 회복 등 각 연령대의 건강이슈를 반영하여 홍삼함량 및 부원료를 최적의 조합으로 설계했다.
그중 학습 집중 부스터 '아이패스 에너지샷'은 지난 12월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667% 매출성장률을 기록했다.
본지와 전홭총화한 정관장 관계자는 "정관장 학습 건강 전문 브랜드 '아이패스'가 국내 청소년 홍삼 판매 11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그동안의 학부모들 사이에서의 인기를 입증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