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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한윤서/사진=유튜브 윤서하고싶은거다해 |
18일 유튜브 채널 '윤서하고싶은거다해'에는 '건강식 먹으러 갔다가 장동민 선배에게 결혼 잔소리 듣고 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장동민과 만난 한윤서의 모습이 담겼다.
장동민은 43살에 결혼을 했다고 전했다. 장동민은 한윤서가 올해 40세란 얘기를 듣고 "우리 와이프보다 1살 어리다"라고 말했다.
한윤서는 장동민에게 "늦게 결혼하시고 아기 둘 낳지 않았냐. 임신 잘되는 비결 뭐냐. 전 노산이다. 선배님 체력이 변강쇠 느낌이랑 다른데, 아기 둘 낳았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장동민은 "30대 후반 때부터 검사 같은 거 하면 자연 임신이 힘들다고 했다. 물고기도 몇 마리 없다고 했다 "근데 임신은 진짜 하늘이 내려주는 거다. 3달 연애하고 결혼했다. 결혼 전에 바로 임신했다. 둘째도 원샷 원킬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다 장동민은 한윤서에게 "너는 이런 얘기 할 때가 아니라 남자가 있어야 되지 않냐"고 잔소리했다.
이를 들은 한윤서는 "아기를 가지고 싶다. 저도 나이가 있으니까 노산이니까 덜컥 겁이 나더라. 더 지나면 임신 힘들지 않을까 생각된다"고 털어놨다.
장동민은 그런 한윤서에게 "넌 순서가 잘못됐다"며 "네가 지금 코칭을 잘못 받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장동민은 지난 2021년 12월, 6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이듬해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이어 2024년 1월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