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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가수 김다현이 18일 서울 영등포구 롯데시네마 영등포점에서 열린 음원 ‘아파트’ 발매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2.18/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김다현은 12일 오후 3시 1분부터 19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6월 3주(201차) 스타랭킹 스타트롯 여자 랭킹 투표에서 3만 3603표로 3위에 올랐다.
송가인은 7만 5108표를 차지하며 1위를 유지했다. 송가인은 201주 연속 1위를 유지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김태연은 3만 7463표로 2위를 지켰다. 3위 김다현에 이어 강혜연이 6003표로 4위를 기록했고, 홍자(4491표), 전유진(2975표)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김다현은 지난달 19일 두 곡의 신곡 '박수 쳐'와 '꿈길'이 수록된 디지털 싱글을 발표했고, "노래를 듣는 분들에게 더욱 즐겁고 행복을 안겨드리고 싶은 게 가수로서의 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에게 노래를 통해 힘을 드리고 싶고, 감동을 함께 나누길 바라는 마음에서 신곡을 발표한다"고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모바일에서 투표를 할 경우 투표 인증서도 받을 수 있고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