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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랄랄 유튜브 |
19일 랄랄 유튜브 채널에는 '한 달 남은 박서뱅이 돌잔치 준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랄랄은 "딸 돌잔치를 코앞에 앞두고 있다. 한복을 직접 제작해 선물해주신다는 분이 계셔서 거기 갈 것"이라고 말했다.
랄랄은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가 운영 중인 한복 매장을 방문했다. 랄랄은 "박술녀 선생님이 저희 돌잔치를 위해 서빈이 한복을 제작해 주셨다. 남편하고 제 한복도 협찬해주신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박술녀는 랄랄의 딸을 위해 만든 한복을 전달했다. 랄랄은 "진짜 고급지다"라며 감탄했다.
랄랄의 부부도 한복을 입어봤다. 랄랄은 한복을 입은 남편에게 "키스할까요"라고 말하며 입을 맞췄다. 랄랄의 딸은 그런 엄마, 아빠를 바라봤다. 이에 랄랄 남편은 "우리가 집에서 껴안고 뽀뽀하고 그러면 (딸이) 쳐다본다"고 말했다.
한편 랄랄은 지난해 2월 11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 같은 해 7월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