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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의 유튜브 공식 토픽(Topic:주제)에 올라있는 솔로곡 'Too Sad to Dance' 오디오 영상은 최근 조회수 3000만을 넘어섰다.
유튜브 오디오 영상은 청취를 기반, 음원만 나옴에도 'Too Sad to Dance'는 3000만 뷰를 달성하며 전 세계 음악팬들에게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음을 엿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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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 Sad to Dance'는 베이스와 애절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알앤비 장르의 곡이다. 연인과 이별 후 춤을 추며 괜찮은 척하지만 이내 그녀의 연락을 기다리는 마음을 고백하는 가사가 돋보여 아픈 이별을 겪은 많은 이들의 공감대를 자극한다.
이와 함께 정국의 덤덤한 보이스가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못하는 아픈 마음을 더욱 극대화 시키며 특유의 섬세한 감정선과 뛰어난 곡해석은 리스너들의 감성을 울린다.
'Too Sad to Dance'는 정국의 첫 솔로 앨범 'GOLDEN'(골든)의 수록곡으로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억 3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음원으로도 강력한 글로벌 인기와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