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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호(WONHO)/사진제공=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 |
가수 원호(WONHO)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강렬함을 뽐냈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오후 8시 공식 SNS를 통해 원호의 새 디지털 싱글 '베러 댄 미(Better Than Me)' 스포일러 이미지를 오픈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 원호는 과감한 상의 탈의로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강렬함이 느껴지는 가운데 흑백의 감각적인 연출이 감성까지 한 스푼 더했다.
또한 원호는 상처 입은 얼굴과 함께 짙은 눈빛을 보여주며 와일드한 매력을 드러냈다. 약 7개월 만에 컴백하는 그가 '베러 댄 미'를 통해 새롭게 보여줄 음악과 무대에 관심이 더욱 높아진다.
원호의 신곡 '베러 댄 미'는 데뷔 첫 정규 앨범의 서사를 알리는 선공개곡이다. 커밍순 포스터를 시작으로 스케줄러, 콘셉트 포토까지,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통해 '베러 댄 미'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 또한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오는 25일에는 '베러 댄 미'의 무드를 엿볼 수 있는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돼 컴백 열기를 더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원호는 27일에 새 디지털 싱글 '베러 댄 미'를 발매하고, 오는 7월에는 2025 남미 투어 '스테이 어웨이크(STAY AWAKE)'를 개최한다. 7월 12일 칠레 산티아고를 시작으로 15일 브라질 상파울루, 18일 멕시코 몬테레이, 20일 멕시코시티까지 총 4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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