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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이 26일 KIA전에 고석진 서울본부세관장을 시구자로 초청한다.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
이날 고석진 서울본부세관장이 시구를 하고, 관세청 마약 탐지견 캐릭터 '마타'가 시타를 한다. 서울본부세관은 수도권 일대의 마약류 밀수입과 유통을 막기 위한 단속 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고석진 서울본부세관장은 "의미있는 날 시구를 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관세청은 빈틈없는 마약 밀반입 차단으로 국민과 사회 안전 수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선수단 실착 유니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 전 B게이트 복도에서 응모 이벤트를 열고, 경기 중 추첨을 통해 선수단이 착용한 밀리터리 유니폼을 선물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