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케빈오 제대 후 벨기에로 떠났다.."죽이 척척"

김미화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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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효진, 케빈오 개인계정
/사진=공효진, 케빈오 개인계정


배우 공효진이 남편인 가수 케빈오 제대 후 유럽으로 떠났다.

공효진은 2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벨기에 브뤼셀로 떠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유럽 여행을 떠나 즐기는 모습. 브뤼셀의 유명 동상 등의 사진을 올리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또 공효진은 함께 간 일행의 사진을 찍어 올리며 "셋이서 죽이 척척"이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알렸다.

/사진=공효진 개인계정
/사진=공효진 개인계정
앞서 공효진의 남편 케빈오는 지난 17일 만기 전역했다. 공효진과 케빈 오는 지난 2022년 10월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케빈오는 1년 뒤인 2023년 12월 육군 현역을 입대했다가 다시 공효진의 품으로 돌아왔다.

이런 가운데 공효진은 케빈 오 전역 후 함께 유럽 여행을 한 후 미국에 가서 함께 신혼 살림을 살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공효진이 함께 유럽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해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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