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진 티셔츠에 똥머리..손담비, 2개월 딸 엄마의 현실 육아

김미화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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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담비 개인계정
/사진=손담비 개인계정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딸을 키우는 현실 육아 모습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25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남편 이규혁과 딸 해이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손담비는 "해이도 카메라 보는거야? 근데 내 머리 어쩔"이라고 썼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딸 해이양을 안고 이규혁과 함께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담비는 긴 머리를 위로 질끈 묶어 올리고 늘어진 티셔츠를 입고 있다. 현실 육아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지난 2023년 부터 임신에 대한 계획을 밝혔고 지난해 2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 손담비는 지난 4월 11일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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