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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2사단/한미연합사단 찰스 T. 롬바르도(왼쪽) 소장과 한미연합사단협조단장 이운장 준장.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
이날 시구는 미2사단/한미연합사단장 찰스 T. 롬바르도 소장이, 시타는 한미연합사단협조단장 이운장 준장이 각각 맡는다.
이번 행사는 한미동맹 72주년과 한미연합사단 편성 10주년을 기념 관계 강화 및 문화적 교류촉진을 위해 두산베어스와 두산밥캣, 한미연합사단이 함께 기획했다.
한미연합사단 관계자는 "공격적이고 투지 넘치는 우리 사단을 한 단어로 표현하면 바로 '허슬'이다. 한미동맹 72주년과 한미연합사단 편성 10주년을 맞아 '허슬두'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시구할 기회를 얻게 돼 영광이다. 한미동맹 관계가 앞으로도 굳건히 지속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당 행사에는 미2사단/한미 연합사단 한미 장병 200여명도 참석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