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호 "첫 정규 앨범, 하고 싶은 노래 모두 담았다"[화보]

김수진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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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원호(WONHO)가 화보를 통해 대체 불가한 매력을 발산했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DAZED)는 25일 원호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원호는 유니크한 포즈와 표정으로 포토제닉한 면모를 뽐내는가 하면, 다양한 스타일링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 소화하며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다.

특히 흑백 무드의 이미지 속 원호는 살짝 젖은 듯한 헤어와 매혹적인 눈빛으로 옴므파탈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그는 섬세한 표현력으로 모든 컷을 레전드 컷으로 만들어 내며 팬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완성도 높은 화보를 탄생시켰다.

촬영 후 인터뷰에서는 곧 발매될 첫 정규 앨범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그는 "이번 앨범의 전체적인 무드를 간단히 말하면 팝스타 느낌이다. 보컬적으로 다양한 면을 보여드릴 수 있을 거다"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선공개곡 '베러 댄 미(Better Than Me)'로 첫 정규 앨범의 서사를 시작하는 그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처음 내는 정규 앨범인 만큼 하고 싶은 노래들을 모두 담았다. 준비 과정도 길었고, 위니(원호 공식 팬클럽명)에게 얼른 들려주고 싶어 욕심을 냈다"라고 전하며 앨범에 대한 진심과 팬들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원호의 팔색조 매력이 담긴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7월 호와 공식 홈페이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원호는 27일에 디지털 싱글 '베러 댄 미'를 발매하고, 오는 7월에는 2025 남미 투어 '스테이 어웨이크(STAY AWAKE)'를 개최한다. 7월 12일 칠레 산티아고를 시작으로 15일 브라질 상파울루, 18일 멕시코 몬테레이, 20일 멕시코시티까지 총 4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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