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 2년 만에 소극장 콘서트 개최.."팬들과 가까이 소통"

윤성열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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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어비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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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적재가 소극장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27일 소속사 어비스컴퍼니에 따르면 적재는 오는 8월 '2025 적재 소극장 콘서트 mono'를 개최한다. 콘서트는 오는 8월 8일부터 10일, 14일부터 17일 총 7일간 7회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11월 열린 전국투어 콘서트 'CLICHE(클리셰)' 이후 약 10개월 만에 열리는 공연이다. 소극장 공연은 지난 2023년 '[......]' 이후 약 2년 만이다.

앞서 지난 26일에는 적재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연 포스터가 공개됐다. 포스터 속 적재는 음악 작업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낮은 의자에 웅크린 채 앉아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어비스컴퍼니 측은 "이번 공연에서 적재는 풍성한 선곡을 바탕으로 섬세한 감성과 깊이 있는 기타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며 "또한 소극장 콘서트인 만큼,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진심 어린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2025 적재 소극장 콘서트 mono'는 27일 오후 예매사이트가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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