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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 송지은/사진=박위 계정 |
27일 박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애보다 결혼이 좋은점> 데이트하고 집에 같이 들어간다. 안 헤어져도 됨"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다발을 들고 서 있는 송지은과 휠체어에 앉아 있는 박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사진을 남기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박위와 송지은은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박위는 2014년 낙상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으나 재활 끝에 상체를 움직일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