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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우새' 방송화면 캡처 |
배우 이동건이 열애 중인 가운데 결혼의 장점을 묻는 질문을 회피했다.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함께 모여 이혼 전문 변호사를 만나는 이상민과 이동건 그리고 김희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민이 최근 결혼한 가운데, 김희철은 "결혼의 장점이 무엇인가"라고 이동건에게 물었다. 이에 이동건은 잠시 주춤하더니 "결혼의 장점을 내가 알겠니?"라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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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우새' 방송화면 캡처 |
이어 이동건은 "난 (이혼한지) 오래 됐어"라고 했고 이상민은 "기혼자에게 물어봐"라고 말했다.
이후 이들은 이동건의 절친이자 이혼 전문 변호사들을 만나 결혼과 이혼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이동건은 최근 16세 연하의 여배우 강해림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동건은 강남 일대에서 강해림과 공개데이트를 즐겼고 지인들에게 연인이라고 소개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전언. 양측 소속사는 이동건과 강해림의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는 않았지만 부인하지도 않으며 사실상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동건은 지난 2020년 조윤희와 합의 이혼했으며 슬하에 딸 로아 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