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핸드볼 최강자는 우리' 협회장배 전국대회 5개 부문 우승팀 가려졌다

신화섭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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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챔피언부 우승팀 Thatcher CLUB. /사진=대한핸드볼협회
남자 챔피언부 우승팀 Thatcher CLUB.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생활체육 핸드볼의 최강자들이 가려졌다.

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한 '제17회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생활체육 핸드볼대회'가 지난 28~29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이틀간의 열전을 펼쳤다.


남자 25개 팀, 여자 8개 팀 등 총 33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선수 출신이 출전할 수 없는 순수 아마추어 구성의 남녀 '챌린저부'와 선수 출신 제한이 없는 남자 '챔피언부', 그리고 남녀 아마추어 '대학부'까지 총 5개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남자 챌린저부에서 우승한 제주연합HC. /사진=대한핸드볼협회
남자 챌린저부에서 우승한 제주연합HC.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여자 챌린저부 우승팀 핑크윈즈.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여자 챌린저부 우승팀 핑크윈즈. /사진=대한핸드볼협회
남자 챔피언부는 Thatcher CLUB, 남자 챌린저부는 제주연합HC, 여자 챌린저부는 핑크윈즈, 남녀 대학부는 서울대학교가 부문별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생활체육 핸드볼의 저변 확대와 동호인간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이 대회는 생활체육을 대표하는 핸드볼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올해도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의 열정과 화합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남자 대학부에서 우승한 서울대학교 선수들. /사진=대한핸드볼협회
남자 대학부에서 우승한 서울대학교 선수들.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여자 대학부 우승팀 서울대학교. /사진=대한핸드볼협회
여자 대학부 우승팀 서울대학교. /사진=대한핸드볼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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