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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성령 인스타그램 |
김성령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하다 민정아"라며 "조충현 아나운서 김민정 아나운서 둘째 아들 돌잔치 축하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정, 조충현 부부의 아들 돌잔치에 참석한 배우 김성령, 박효주, 방송인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김성령은 "흑백요리사 셰프님"이라며 셰프 윤남노, 임태훈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박효주 또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김민정과 함께 찍은 영상을 공개하며 "축하해 돌끝맘 민정아"라며 "민정이 아가 돌잔치 파티. 오랜만에 평생동안 언니들과"라고 덧붙였다.
김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가족의 귀하고 소중한 날 함께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민정은 KBS 동료 아나운서였던 조충현과 2016년 결혼했다. 이후 지난 2022년 첫째 딸을 품에 안은 그는 지난해 7월 둘째 아들을 출산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