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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대한축구협회 및 축구국가대표팀과 종근당 공식 협찬사 계약 조인식에 참석한 이용수(왼쪽) 대한축구협회 부회장과 이규웅 종근당 상무.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이용수 대한축구협회 부회장과 이정섭 실장, 종근당 이규웅 상무가 참석했다. 양 기관은 한국 축구 발전과 선수 복지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종근당은 축구국가대표팀의 공식 협찬사로서 파스 브랜드인 케펨 제품을 중심으로 선수들의 부상 예방과 회복을 지원한다. 종근당은 80여 년의 역사와 제약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다.
이용수 부회장은 "대표팀 선수들의 몸 상태 관리와 부상 예방은 경기력 유지에 매우 중요한 요소다. 종근당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표팀이 더 나은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규웅 종근당 상무는 "국민적 자부심인 축구대표팀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케펨 제품이 선수들의 컨디션 회복과 부상 방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꾸준한 품질 개선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