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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투애니원이 오는 8월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과 뉴캐슬 경기의 하프타임 공연 무대를 펼친다.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
쿠팡플레이는 8월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과 뉴캐슬 경기의 하프타임 공연 무대에 투애니원이 선다고 30일 밝혔다.
투애니원은 CL, 박봄, 산다라박, 공민지로 구성된 4인조 K팝 걸그룹이다. 투애니원은 "세계적인 선수들과 팬들이 함께하는 무대에 서게 돼 정말 설렌다"며 "손흥민 선수의 팬으로서 이런 자리에 설 수 있어 더욱 뜻깊다. 멋진 무대로 즐거운 추억을 선물해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7월3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올스타격인 '팀K리그'와 뉴캐슬의 첫 경기로 시작한다.
8월3일에는 토트넘과 뉴캐슬의 대결이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