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10살 연하 미모의 아내♥→시험관 도전 "아기천사 왔을까" [스타이슈]

김미화 기자 /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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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우새' 방송화면 캡처
/사진='미우새'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이상민이 재혼 2개월 만에 10살 연하 아내와 시험관 시술을 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시험관 결과공개를 앞두고 있어서 아기 천사가 찾아왔을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다음주 예고편으로 이상민의 아내 출연이 예고됐다. 이상민의 아내는 뒷모습, 옆모습 실루엣만으로도 늘씬한 미모를 예상케 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이상민에게 다정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날 이상민은 아내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했다. "나와 혼인신고한지 2개월이 됐다. 그동안 실망한 점 없었나"라고 물었다. 아내는 "없다. 다정해서 좋다"라며 신혼의 달콤한 분위기를 풍겼다. 이상민은 미리 준비한 꽃다발을 아내에게 안기며 감동을 전했다.

/사진='미우새' 방송화면 캡처
/사진='미우새' 방송화면 캡처


무엇보다 관심을 모은 것은 두 사람의 2세 계획인다. 이상민은 "나는 당신이 혼인신고도 먼저 하고, 아기 가지려는 노력도 하자고 해줘서 고마웠다"라고 말했다. 자동차를 타고 두 사람이 함께 향한 곳은 병원.


이상민 부부는 혼인신고 직후부터 시험관 시술에 도전했으며 이날은 그 결과를 듣기 위해 1차 피검사를 하는 날이었다.

검사 결과를 발표하는 의사 앞 이상민이 미소를 띈 모습으로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이어 "상민 부부에게 아기 천사가 찾아올지"라는 자막이 나와 두 사람의 시험관 시술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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