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수, 오냐오냐 자랐다" 경악..26기 광수, 험담 논란 사과[스타이슈]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5.07.01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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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는 솔로'

'나는 솔로' 26기 광수가 자신을 둘러싼 여러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했다.

26기 광수는 지난 6월 29일 장문의 출연 소감을 남긴 현숙의 SNS에 댓글을 남겼다.

26기 광수는 "(현숙과) 40일 만났다는 이야기는 언급한 적 없다. 다른 커뮤니티 가짜 글 짜깁기로 유언비어"라며 "유튜브에서 동기를 언급한 것은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숙님 죄송하다. 영식님과 만나시는 것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모쪼록 40일 만났다고 언급한 적은 없다는 점 알아주시기 바란다. 당시 저 이라크 떠나느라 알주일도 안 만났고 2번 정도 만나서 밥 먹은 게 전부"라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26기 광수는 24일 공개된 한 유튜브 채널에서 '압구정 황태자'라는 별명으로 출연해 '나는 솔로' 촬영 비하인드를 밝히며 시선을 모았다.

26기 광수는 "이번 기수들은 집에서 오냐오냐 자란 애들이 많다. 예를 들어 영수는 집에서 오냐오냐 키워서 교수 만든 거다. 순자는 말할 것도 없고 영숙은 그냥 집에서 키운 애다. 영자도 그렇다. 어머니보다는 언니가 키웠다"라며 "번외는 현숙과 정숙이다. 얘네들은 집이 좀 못 살아서 죽기 살기로 공부해서 변호사 돼야겠다 했던 것들이다. 여기서 새우등 터지는 애가 영호인데 영호는 월급의 70%를 모은다는데 그건 솔직히 말이 안 된다. 상철은 아예 생각도 없다. 가만히 있어도 여자들이 붙으니 가만히 있다"라고 말하며 논란을 빚었다.